[다시보기] SBS 스페셜 393회 <br> [ <b>장윤주의 가슴이야기</b>]<br> 방송일시: 2015년 4월 5일(일) 밤 11시 10분 <br><br> 연출: 윤성만 / 글·구성: 이정민 / 내레이션: 모델 장윤주<br><br><br> <br> [ <b>장윤주의 가슴이야기</b>]<br> 방송일시: 2015년 4월 5일(일) 밤 11시 10분 <br><br> 연출: 윤성만 / 글·구성: 이정민 / 내레이션: 모델 장윤주<br><br><br> 당신은 여성인가? 당신은 아내가 있거나 딸이 있는가? <br> 당신은 당신의 가슴에 대해, 혹은 아내와 딸의 가슴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br> 컵 사이즈? 그리고 또? <br>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가슴, 사춘기 이후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여 달마다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다가 임신을 하면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신체 부위, 과거엔 분명한 ‘수유’ 기관이었겠으나 오늘날엔 일생의 짧은 시기에만 제 역할을 할 기회를 부여 받는 그곳. 본연의 임무를 하는 기간이 짧아지자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쏟고 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게 된 곳. 여자의 몸에 달렸지만 여자 자신도 잘 모르고 있는 그곳.<br><br> SBS스페셜이 여자의 ‘가슴’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가슴의 크기가 ‘여성성’을 좌우한다고 생각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가장 깨끗하고 건강해야할 모유에서 화학성분이 검출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의 경우 여성 8명 중 1명이 유방암에 걸린다는데 우리는 괜찮은 걸까?<br><br> 가슴이 아름다운 모델 장윤주, 5월에 신부가 될 그녀가 주변의 여성들을 만나며 가슴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가슴 확대 수술을 앞뒀거나, 모유수유 중이거나 유방암과 싸우고 있거나.... 오늘날 여성들이 가슴 때문에 겪는 수많은 고민과 사건들을 접하며 결혼을 앞둔 자신에게 있어 가슴이 어떤 의미여야 하는지, 여성으로 살아감에 있어 가슴에 어떤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 찬찬히 되짚어본다.<br><br> <b>1. 모델 장윤주, 주변인들에게 가슴에 대해 묻다</b><br><br> 모델 장윤주가 가슴에 대해 묻는다.<br> 딸 셋을 모두 모유로 키웠다는 어머니 맹선재 여사, 결혼을 앞둔 막내딸 윤주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윤주의 머리 스타일을 책임지는 헤어아티스트 정은, 미혼인 그녀가 가진 가슴에 대한 고민은? 가슴 다큐 프리젠터로 나서며 직접 병원으로 달려가 체크해본 장윤주.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나타난 그녀의 가슴엔 어떤 비밀이? 2015년 현재 대한민국 여성들이 안고 있는 가슴에 대한 고민과 의미들을 알아보기 위해 가슴이 아름다운 여자 장윤주가 나선다. 덤으로 확대수술 논란을 달고 다녔던 그녀의 가슴에 대한 진실도 확실하게 밝힌다.<br><br> <b>2. 性적인 가슴?</b><br><br> 큰 가슴의 시대가 도래했다. 여성 166명을 대상으로 한 L매체의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가슴이 만족스러운가요?’라는 질문에 72%의 여성들이 "NO"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이어진 ‘가슴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의 답으론 45%의 비율로 ‘사이즈’가 1등을 차지했다. 이 결과는 무엇을 뜻하는 것 일까?<br><br> ▶가슴에 3리터의 실리콘을 넣은 다섯 모녀<br><br> 영국 노팅험에 살고 있는 여섯 모녀, 이들 중 막내를 제외한 다섯 명 모두 가슴 확대수술을 했다. 그녀들이 가슴 확대수술에 쓴 돈은 무려 오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팔천만원이 넘는 액수이다. 3리터의 실리콘 값으로 팔천만원을 쓴 그녀들. 그녀들에게 총 12번이 넘는 가슴수술을 결심하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br><br> ▶큰 가슴의 시대의 원인은 미디어?<br><br> 대한민국의 많은 여자들은 보다 큰 가슴을 원한다,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의 가슴사이즈를 제대로 모르는 여자들이 태반이다. 무엇이 그녀들에게 큰 가슴을 원하게 만들었을까? 그녀들이 말하는 ‘작은 가슴’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다이애너 왕세자비를 상담했던 정신분석가 ‘수지오바크’가 말하는 미디어가 만드는 가슴이야기를 들어보자. 미디어가 큰 가슴을 부추기고 있다는 말이 정말 사실일까?<br><br> <b>3. 聖스러운 가슴?</b><br><br> 가슴은 우리사회에서 여러 가지 시선으로 읽힌다. 결혼 전에는 에로스의 상징으로 인식되다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모성의 상징으로 대변된다. 모유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이와 엄마 사이에 최고의 교감을 만들어내는 가슴. 그런데 2015년, 그 성스러운 가슴에 문제가 생겼다고?<br><br> ▶공공장소 모유수유 논란, 거리로 나온 엄마들<br><br> 작년 영국의 유명호텔에서는 화가 잔뜩 난 엄마들이 모여 시위를 했다. 한 엄마는 ‘이게 바로 가슴이 존재하는 이유다. 이 멍청아!’라고 쓰인 피켓을 가지고 나타나기도 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 호텔의 직원이 호텔 내에서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엄마에게 문제제기를 한 것. 공공장소에서의 모유수유를 외설적으로 보며 거부하는 이 사회는 가슴이 다 드러난 시스루를 입은 섹시스타에겐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진정 우리가 박수갈채를 보내야하는 가슴은 어떤 가슴일까?<br><br> ▶엄마의 모유는 화학물질 쉐이크?<br><br> 첨단산업의 진보와 비례해 일상생활 곳곳에 화학성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 화학성분들이 아기를 위한 완벽한 먹을 거리, 모유에서 나왔다. 2006년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과 4명의 엄마들이 모여 모유 속 화학물질 다섯 가지 (PBDEs, BPs, BUVSs, SMCs, OPFRs)에 대한 농도조사를 한다. 그리고 2주의 회피생활을 거친 후 달라진 농도차이를 알아본다. 과연 모유 속의 화학성분 수치는 어떻게 됐을까?<br><br> <b>4. 행복한 가슴</b><br><br> ▶어느 날 불쑥 내 가슴에 찾아온 위기 ‘유방암’<br><br> 여성에게 있어 가슴이 가진 의미는 性적인 것과 모유수유, 이것 뿐 일까? 사랑도 했고 아이도 낳아 모유를 먹여 키웠다. 이것으로 가슴은 제 수명을 다한 것일까? 유방암 증가율 90.7%, 세계 1위의 증가 속도.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여성의 가슴, 당신은 괜찮은가? 1월의 어느 날 유방암 진단을 받은 최명은. 엄마의 가슴에 찾아온 위기를 그녀의 가족은 어떻게 헤쳐가고 있을까? 가슴이 솟기 시작한 두 딸의 엄마인 명은씨가 전하는 가슴의 의미는 무엇일까? SBS스페셜이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가슴은 행복합니까?’ [다시보기] SBS 스페셜 393회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