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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vanuatu]… 일곱 번째 이야기 ▶ 가오리섬에 도착한 영상편지... 남태평양을 눈물바다로 만들다?! 편지 왔어요~ 편지 왔어요~ 한국에서 남태평양을 건너 가오리섬까지 병만족만을 위한 영상편지가 왔어요~ 최고 난이도의 생존을 경험하며 언제나 강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병만족이 남태평양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데... 한국에서부터 바다 건너 온! 진한 감동이 담긴 영상 메시지 속 주인공은 과연 누굴까?! ▶ 정들었던 가오리섬 안녕~ 병만족의 가오리섬 대 탈출기! 더 이상의 진화는 없다! 나미비아 '악어섬'에서 직접 뗏목을 만들어 탈출기의 新역사를 쓴 병만족이 이번엔 남태평양에 도전! 가오리섬을 탈출한다! 세상에서 단 하나!! 병만족만의 특별한 카누 탄생?! 두 선의 카누를 나무껍질로 엮어 만든 병만호를 타고 탈출을 시도... 하나, 둘, 하나, 둘 구령에 맞춰 노를 젓긴 젓는데 계속 제자리만 맴도는 병만호! 힘은 점점 빠지고 파도는 점차 거세지고 설상가상!! 두 카누를 묶어 하나로 만들어주던 끈마저 풀리면서 진퇴양난에 빠진 병만족!! 이대로 남태평양 한가운데에서 길을 잃고 말 것인지! 무사히 가오리섬을 탈출할 수 있을지! 채널고정!! ★ 6월 17일(일) PM 5:00~ [정글의 법칙 in Vanuatu] 무궁무진한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