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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생활의 달인 400회 400회 생활의 달인
방송일 2013.09.30 (월) 조회수 7093
1. 이쑤시개(?) 달걀의 달인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노른자. 하지만 이쑤시개를 꽂아도 터지지 않는다? 특별한 달걀을 탄생시킨 비공인 닭 박사 윤재우(74세/경력30년) 달인. 양계장에 들어서니 제작진을 격하게 맞이하는 마초 닭들! 마당에서 산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닭들의 사연은? 사람들에게 좋은 달걀을 제공하기 위해 항생제를 비롯한 화학약품은 일절 쓰지 않는다는 달인. 또한 소독제를 쓰지 않고 색다른 방법으로 닭에게 선사할 보금자리를 만든다는데… 달인이 제작진에게만 공개한 화끈한 비법까지 모두 공개됩니다. 2. 행사 의자의 달인 언제나 웃음과 즐거움이 만발하는 행사장, 그 안에도 우리의 달인이 있다! 한눈에 봐도 왜소한 체격의 달인이지만 행사장 안에서 달인은 헤라클레스가 울고 갈 힘을 자랑한다는데. 행사장 의자 업계의 일인자로 무려 140kg의 의자를 번쩍 들고 나르는 박민철(35세/경력12년) 달인. 의자 나르기부터 정렬, 그리고 마지막 정리까지 무엇이든 척척해내는 달인에게 제작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는데. 힘깨나 쓴다는 헬스 트레이너들만 모았다! 과연 그들은 달인에게 대적할 수 있을까? 온몸에 멍투성이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그리고 아버지에게 번듯한 간판을 달아줄 때까지 열심히 일하고 싶다는 달인의 이야기가 지금 바로 찾아갑니다. 3. 숙면의 달인 매일 밤 불면증과 씨름하며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 이들을 위해 그녀가 나섰다! ‘좋은 잠’을 위해 세상의 온갖 노하우를 연구했다는 최영정(43세) 달인. 한때 달인을 괴롭히던 불면증은 싹 사라졌다는데. 편안한 숙면을 위해 집안의 불을 모두 끄고 손전등으로 생활하는 건 물론이고, 잠이 잘 오는 자세까지 개발했다는데! 그리고 달인만의 비장의 노하우, 파스 혹은 티슈만 있으면 금방 잠들 수 있는 방법까지 공개한다고. 달인만의 특별한 수면 요법으로 수면장애 환자도 단번에 깊은 잠의 세계로~! 불면증과 이별하고 이제 ‘굿 밤’을 보내고픈 이들을 위해 달인의 숙면을 할 수 있는 비법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4. 만두피의 달인 제보를 받고 어느 만두피 가게에 도착한 제작진. 달인 후보의 기술을 보는데 이게 웬걸? 생활의 달인에 나오기에 턱없이 부족한 달인 후보의 기술. 실망을 머금고 돌아서는 그때! 달인 후보 어머니의 적극적인 방해(?)로 제작진의 발길을 붙잡은 그때! 예사롭지 않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데… 작은 해프닝을 겪고 생활의 달인이 된 열혈 만두피 청년 김승겸(33세/경력13년) 달인. 만두피를 찍어내기 위해 얇은 반죽을 빠르고 정확한 간격으로 접는 것은 물론 무려 100장 이상의 반죽을 감각으로 찍어내 만두피 장수를 맞추는 달인!! 이런 기술을 익히기까지 크나큰 노력은 현재 달인에게 영광의 상처까지 남겼다는데! 만두피의 달인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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