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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효섭, 최종환 비리 알고도 묵인 ‘친구 위해’ 1회 인생 추적자 이재구
방송일 2015.02.21 () 조회수 2424
사무직에서 영업직으로 발령받은 후 회사에서 퇴직 압박을 받고 있던 엄효섭은 이사인 최종환의 비리를 알게 됐다. 그는 재고량 오류 보고서를 내밀며 최종환이 회사에서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증거를 내밀었다. 그러나 최종환은 “하찮은 서류를 들고 와서 협박이냐”고 말했다. 이어 그가 그 비리를 터트리면 동기인 이기영이 쫓겨날 거라며 그 역시 연루되어 있다고 말했고 엄효섭은 결국 동기를 위해 폭로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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