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박용우에 비난 “쓰레기 노무사”
1회 인생 추적자 이재구
방송일 2015.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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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은 박용우가 협상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박용우를 찾았다. 유선은 “내 남편이 어디서 뭘 하다 사고 났는지 알고 싶었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박용우는 “회사에서 돈 얼마라도 준다지 않느냐. 괜한 고집부리다가 돈 한 푼도 못 받고 끝날 것”이라며 “평생 회사를 위해 일하다가도 개껌 취급도 못 받는 사람 많이 봤다. 나는 돈 천만 원이라도 더 받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유선은 “해보지도 않고 비겁하게. 당신은 쓰레기 노무사야”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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