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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가족 그리워하며 '폭풍눈물' 12회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일 2015.02.22 (일) 조회수 2587
남보라는 유명한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 집의 양념 비법을 알아내려고 한다. 그 와중에 동료로부터 우리나라 첫 양념 통닭을 발명한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 생각이 난다. 이후 가족사진을 꺼내 보며 가족을 그리워하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특히 언니 장신영의 이름을 부르며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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