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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한장만 써줘” 금보라, 눈물로 호소하다 물벼락 26회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일 2015.04.12 (일) 조회수 3763
금보라(황미자)는 장신영(이순진)을 찾아가 두 손을 싹싹 빌며 눈물로 용서를 구하며 아들인 배수빈(천운탁)을 위해 탄원서 한장만 써 달라며 애원해 보지만 장신영은 곤란해 했고 윤미라(이말숙)이 박차고 들어와 거칠게 분노하며 금보라에게 물세례를 한 후 머리채를 쥐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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