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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연, 허정도 박력 기습 키스에 '폭풍 따귀' 16회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일 2015.04.14 (화) 조회수 4280
허정도(경태)는 서정연(이선숙)의 퇴근길을 가로막고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폭풍 따귀 세례와 "신림동 스타일, 내게는 안 통한다"는 무심한 한마디뿐. 허정도는 서정연에게 '스컬리'라 부르며 애정을 표현하고자 했지만 서정연은 자신의 우상을 더럽히지 말라며 싸늘하게 그를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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