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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값비싼 명품 정장에 케찹 묻으니 “하나 더 사야지” 1회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일 2015.04.18 () 조회수 2131
명품 수트를 방금 전에 구입해 입은 심형탁에게 꼬마아이가 실수로 핫도그에 뿌려진 케찹을 묻히고 수트는 엉망이 된다. 울고 있는 꼬마에게 하나 더 사먹으라며 만원을 쥐어 주고는 자신은 이내 수트를 한 벌 더 사야겠다며 아까 방문한 매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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