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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연우진 로스쿨 보내고 “나도 시집 좀 가자” 1회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일 2015.04.18 () 조회수 1701
돈이 없어서 로스쿨에 가지 못하고 수난의 날을 겪고 있는 아들이 안타까운 성병숙(장미화)에게 왕지원(조수아)은 "연우진(소정우)을 로스쿨에 보내자"며 통장을 내밀었고 "연우진을 변호사로 만들어서 나 시집 좀 가자"라며 멋쩍은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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