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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이대연에 안겨 서러움 표출 '폭풍 눈물' 94회 달려라 장미
방송일 2015.04.27 (월) 조회수 2202
윤유선(나연주)은 고부갈등으로 인해 김보정(금잔디)과 다툰 후 머리를 싸매고 하루종일 누워 있다가 이대연(장평문)이 음식을 사오는 섬세함을 보이자 서러움이 복 받쳐 올라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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