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민낯 투혼…공감이 만든 따뜻한 위로
2회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일 201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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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작은 눈 때문에 놀림받아 마음을 다친 여학생을 달래기 위해 안경을 벗고 맨얼굴을 드러냈다.
이연주 양은 "다른 아이들한테 약해보이지 않으려고 욕을 하게 되었다. 눈이 작다고 놀림을 받아서 상처가 됐다"고 고백한 후 펑펑 울었다.
결국 유재석이 특급 조치를 취했다.
유재석은 "나는 눈이 굉장히 작아서 콤플렉스였다. 예전엔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좋다. 연주양 살다보면 네 단점도 품어줄 시기가 올거야"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2회 욕쟁이 여고생의 욕.욕.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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