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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조여정 '넥타이 로맨스'…왕지원 '불꽃 질투' 7회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일 2015.05.09 () 조회수 2525
연우진(소정우)는 조여정(고척희)가 빨간색 넥타이를 선물하자 매고 있던 넥타이를 푼 후 직접 넥타이를 매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당신말이 맞다. 빨간색을 매니까 이성은 사라지고 용기만 남았다. 고척희 씨 이젠 내말 흘리지도 말고 놓치지도 말고 똑똑히 들어라"고 말문을 열며 "요즘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한 가지 고척희"라고 마음을 고백하려는 순간 왕지원(조수아)가 "정우야"라고 연우진을 부르며 등장해 조여정에게 미완성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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