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가족대신 재산 vs 이준, 상속대신 행복
30회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일 2015.06.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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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서봄)과 이준(한인상)이 시끌벅적한 집으로 귀가하여 자신들을 반겨주는 가족들을 보며 행복감을 느꼈고 방으로 들어 가서는 자신들의 아기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움을 느끼지만 그 반면 집으로 귀가한 유준상(한정호)은 낮선 비서와 직원들을 지나 텅 빈 집을 걸어 가며 쓸쓸한 뒷 모습을 보인다.
30회 풍문으로 들었소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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