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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이지, 걱정 섞인 대화 “외로우실 텐데…” 30회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일 2015.06.02 (화) 조회수 3559
박소영(한이지)는 결국 어학연수를 신청하여 유학을 떠나게 되었고 공항에서 친 오빠인 이준(한인상)은 박소영을 이끌고 잠시 대화를 나누며 "우리의 그 집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줄 알았지만 사실 우리랑 아무런 상관이 없더라"하며 이어 박소영은 "작은 집으로 옮기고 일하는 사람들도 줄여야 한다"며 걱정 섞인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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