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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김구라에 돌직구 “진짜사나이 가서 눈물땀 흘려봐야~” 7회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일 2015.06.06 () 조회수 2030
김구라는 고1 딸을 가진 엄마에게 "지금 마흔이 넘은 내가 '진짜사나이'가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이 때 유재석이 "그런데 김구라도 이제 '진짜사나이' 가봐야 한다. 거기 가서 눈물도 흘리고 땀도 흘리고 해야 한다" 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당황하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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