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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매직히포! 농구공 다시 잡은 현주엽 284회 백년손님
방송일 2015.07.02 (목) 조회수 2169
바닷가 한편에 있는 농구 코트. 김일중은 "언제 현주엽 선수와 농구공 튀겨보겠어?"라며 기뻐했고, 현주엽은 "농구 안 한 지 오래됐다."며 자유투를 선보이는데, 역시 왕년의 슈퍼스타다운 볼 핸들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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