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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비키니 면접에서 “흐물흐물하다” 굴욕 11회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일 2015.07.06 (일) 조회수 20290
아들 이용준(김정수)을 잃고 심이영(유현주)을 쫓아낸 후, 김혜리(추경숙)는 다가올 생활고에 대비해 구직한다. 몸매 만큼은 자신 있는 김혜리는 온천 광고 모델을 하기 위해 한 기업을 찾는다. 김혜리는 비키니 면접을 보는 도중 면접관의 "흐물흐물하다"라는 말에 굴욕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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