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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정경순 독설에 순수함과 당돌함 앞세운 '진심' 고백 9회 상류사회
방송일 2015.07.06 (월) 조회수 2064
박형식(유창수)의 어머니 정경순은 임지연(이지이)를 만나 "말이 안 되는건 본인도 알죠? 내가 대학만 졸업했어도 나오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린 절대 너같은 며느리 안 봐. 창수도 너하고는 결혼 안 할거야. 내가 걔 알아. 잠깐 호르몬 장난에 놀고 있는 거야"라고 독설을 했다. 임지연은 "자존심도 없냐"는 유창수 어머니에게 "사랑에 자존심 없습니다. 보고싶은게 우선이에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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