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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임지연 문자 이별 통보에 원망어린 “개매너다” 12회 상류사회
방송일 2015.07.14 (화) 조회수 3715
박형식(유창수)은 임지연(이지이)에게 "어떻게 헤어지자는 말을 문자로 하냐"며 말문을 열었고 이에 임지연은 "성인의 사랑에 왜 어머니가 개입이 되느냐"며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미안해하는 박형식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말라 수고하셨다"며 눈물을 삼킨 한마디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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