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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에 간 태오, 폭풍 울음 멈추게 한 마법의 말 '까까'(태린,태오네) 72회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일 2015.07.18 () 조회수 1607
리키김은 태오의 긴 머리카락을 자르기 위해 이발소를 찾았다. 태오는 본격적으로 머리카락을 자르기 위해 의자에 앉았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접근하자 태오는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기 시작했다. 이에 리키김은 어쩔 수 없이 최후의 방법을 택했다. 리키김은 태오에게 "머리 자르고 태오가 좋아하는 까까 줄까?"라고 말했고, 태오는 곧바로 울음을 그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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