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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죽은 엄마와 뒤늦은 상봉 “하루만 같이 있자” 17회 가면
방송일 2015.07.22 (수) 조회수 5205
수애(변지숙)가 양미경(옥순)의 죽음에 오열했다.양미경은 간이식을 앞두고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었고 수애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숨을 거두었다. 수애는 뒤늦게 병원에 도착, 오열하며 "엄마, 이렇게 가면 안돼. 내가 잘못했어. 엄마 미안해. 엄마 좋아하는 반지 사왔어. 엄마 날아 하루만 같이 있자. 사위도 같이 왔다. 엄마 사위도 보고 싶어 했잖아"라며 오열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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