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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원 사기사건 휘말린 이종석, '인감도장, 계약서' 위조 당해 517회 한밤의 TV연예
방송일 2015.07.29 (수) 조회수 2577
한 사기꾼이 이종석의 명의를 도용해 다른 매니지먼트로부터 8억원을 투자받은 사건이 공개됐다. 사기꾼은 심부름센터를 통해 인감도장과 전속 계약서 등을 위조해 범행을 저질렀다. 이 사건 발생 이후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속상하게 나도 모르는 일들이 일어난다."는 글을 써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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