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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의 한 토해낸 김명민의 절규 ‘정도전제라블’ 2회 육룡이 나르샤
방송일 2015.10.06 (화) 조회수 5475
김명민(정도전)의 뜻에 동참하는 유생들과 백성들. 하지만 이인겸의 병사들은 유생들과 민초들을 짓밟고 때리며 저지하기 시작한다. 백성들이 자신을 보호하려다 병사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것을 바라본 김명민은 눈물을 글썽이며 “오백 년 공들여 애써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아비는 칼 맞아 쓰러지고”라는 백성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읊조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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