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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이선호, 손장우 환심사기 위한 '장난감 경쟁' 117회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일 2015.12.04 (목) 조회수 1128
심이영(유현주)의 마음을 얻는데 급급한 김정현(장성태)와 이선호(주경민)는 손장우(장동우)를 공략한다. 둘은 손장우의 마음을 얻기 위해 손장우가 갖고 싶다고 말한 장난감을 구하기 위해 애쓴다. 두 사람은 같은 날 장난감을 구해 심이영의 집을 찾고 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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