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다리 아빠, 주영씨 가족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869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일 2015.12.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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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심하게 굵은 한쪽 다리로 고물을 주워 생계를 이어가던 정주영(33세) 씨를 방송에서 만났다.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며, 감사하며 살고 있다는 주영 씨.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로, 더 넓은 보금자리로 이사까지 하게 됐다. 또한 가족들을 위해 아픈 다리로 할 수 있는, 좀 더 안정된 일을 찾고 있는 주인공.
869회 크리스마스의 기적! 방송이후 기적을 일으킨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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