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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친구’ 후타삼 “한 배 탔다” 우정 과시 311회 백년손님
방송일 2016.01.21 (목) 조회수 1708
반세기 동안 후포리에서 함께 살아온 후타삼이 한 배를 탄 사이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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