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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우, 서하준 불러내 단호한 태도 '사위는 장승조뿐' 38회 내 사위의 여자
방송일 2016.02.24 (화) 조회수 1723
길용우(박태호)는 근무 중인 서하준(김현태)을 회장실로 불러내 “장승조(최재영)가 사위인 것은 달라지지 않아”라고 단호하게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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