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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김선경 멱살잡으며 격분 “여기가 어디라고” 99회 마녀의 성
방송일 2016.05.09 (월) 조회수 1280
유지인(양호덕)은 최정원(오단별)의 집에 와있는 김선경(서밀래)를 보며 “당장 못 나와? 여기가 어디라고 와있어”라고 고함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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