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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천, 홀로 우는 양진성에 ‘시간이 약’ 애잔한 위로 115회 내 사위의 여자
방송일 2016.06.10 (목) 조회수 1811
양진성(박수경)은 서하준(김현태)을 프랑스로 보내기 싫지만 보낼 수 밖에 없는 아픔에 홀로 눈물을 흘리고, 이모습을 본 박순천은 양전성을 향한 안쓰러움에 "시간과 아이가 힘이 되줄 것"이라며 진심어린 위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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