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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김종국, 홍석천 제안에 경직 “난 청소 시키려 한 건데” 342회 런닝맨
방송일 2017.03.19 (일) 조회수 2101
홍석천은 “그러면 너희 두 명이 나에게”라고 말을 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갑작스레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청소를 해달라는 의미였다고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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