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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상윤, 팽팽히 대립하는 공기 “같은 길 간다고 친구는 아니죠” 4회 귓속말
방송일 2017.04.04 (화) 조회수 1505
이보영(신영주)과 이상윤(이동준)은 권율(강정일)의 카드를 훔친 후, 서로 설전을 벌이며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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