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지난일 다 잊어 달라” 고두심에 사죄
60회 우리 갑순이
방송일 2017.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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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신재순)은 고두심(인내심)에 잘못했다고 하며 “지난일 다 잊어 달라”고 용서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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