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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허영란 母 황미선 “첫인상, 모자라 보여”에 당황 88회 아임쏘리 강남구
방송일 2017.04.25 (월) 조회수 1687
조연우(공천수)는 허영란(강남희)에게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어머니께서 저보고 별말 없었냐"라고 묻는다. 이에 허영란은 "실실 쪼개는 게 모자란 사람 같다"라고 대답해 조연우를 당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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