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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땀 범벅 되도록 우는 ‘소중한 딸’ 946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일 2017.07.20 (목) 조회수 4102
지적장애 1급으로 정신연령이 4-5살에 멈춘 숙영 씨. 그런 딸이기에 어머니는 더 소중히 사랑하며 키웠다. 울기 전까지만 해도 한없이 밝고 명랑했었는데. 대체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온종일 울음을 그치지 않는 숙영 씨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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