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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소녀, 감각 타고난 춤꾼 ‘어린 황진이’ 121회 영재 발굴단
방송일 2017.08.16 (수) 조회수 2809
타고난 재능과 못 말리는 열정을 가진 한국무용계의 떠오르는 샛별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꼬마 황진이’ 8세 성아원 양이다. 유독 심하게 찾아온 성장통 때문에 치료 목적으로 배우게 된 한국무용!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대회에서 상을 받기 시작해 1년 반 만에 전국 유수의 대회에서 큰 상들을 휩쓸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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