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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양세종 가슴 후비는 고백 “후회하고 아팠다” 8회 사랑의 온도
방송일 2017.09.26 (화) 조회수 23461
서현진(이현수)과 양세종(온정선)은 5년만에 대화를 나누는데 5년의 세월을 무색하게 둘의 눈빛으로 금방 녹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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