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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계속 사랑할 수밖에 없어” 양세종·서현진, 서로를 향한 ‘온도’ 34회 사랑의 온도
방송일 2017.11.14 (화) 조회수 11286
서현진(이현수)이 자신을 모델로 삼은 시나리오를 진행하다가 문득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느낀 듯 자리를 박차고 양세종(온정선)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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