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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 박은혜에 회사 지분 넘겨주며 ‘참회의 눈물’ 124회 달콤한 원수
방송일 2017.12.01 (목) 조회수 7224
2년이 흘러 다시 마주하게 된 박은혜(오달님)와 박태인(홍세나). 박태인은 박은혜에게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박은혜에게 회사 지분을 넘겨주겠다고 말하며 비로소 자신이 진심으로 참회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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