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잃은 김을동, 오열하며 최민수 만류 “반장님은 살아야지”
8회 모래시계
방송일 1995.01.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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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희성(유진수)을 잃은 김을동(진수 모)은 최민수(박태수)에게 광주를 떠나 살아남으라고 간곡하게 부탁한다.
8회 모래시계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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