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살해범 징역 22년 선고…치밀한 계획 청부 살인
6777회 모닝와이드 3부
방송일 2018.03.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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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윤 기자의 연예뉴스
지난해 여름 충격적인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송선미씨 남편 살인사건 가해자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송선미씨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됬던 조씨에게 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씨가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으며, 범행수법이 잔인해 사회와 유족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며 선고 사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