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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숄츠 기자, 한국 재벌에 일침 “감옥에 클럽 있나 봐요?” 12회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일 2018.04.12 (목) 조회수 6159
한국 생활 18년 차 독일 기자 안톤 숄츠는 한국의 재벌을 취재하려다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한국과 독일의 기업문화 차이를 설명하며 한국 총수들이 자주 감옥에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위트 있게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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