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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정대세, 은퇴가 멀지 않은 가장의 무게 “다치지 말자” 42회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방송일 2018.04.23 (월) 조회수 8840
현역 운동선수인 추성훈과 정대세는 '은퇴'에 대해 속 깊은 얘기를 한다. 추성훈은 "다치지 말고 올해도 잘하자"라고 파이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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