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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궁민 살리는 인공호흡 키스 ‘기막힌 운명’ 2회 훈남정음
방송일 2018.05.23 (수) 조회수 5565
황정음(유정음)은 오윤아(양코치)가 물에서 끌고 나온 남궁민(강훈남)에게 인공호흡을 한다. 결국 남궁민을 의식을 회복하고, 눈을 마주친 두 사람은 과거 기억에 놀라며 황급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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