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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같이가요” 신혜선·양세종, 마주 잡은 손 8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일 2018.08.14 (화) 조회수 5344
양세종(공우진)은 갈 곳이 사라져 난처해진 신혜선(우서리)에게 손을 내밀고는 "우리 집에 같이 가자"고 따뜻한 제안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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