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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신혜선, 쪽지로 주고받는 마음 ‘아날로그 감성’ 10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일 2018.08.28 (화) 조회수 5242
양세종(공우진)과 신혜선(우서리)은 집 안에서 서로 쪽지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풋풋한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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