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줘요 나랑” 양세종, 신혜선 붙잡고 간절한 부탁
11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일 2018.09.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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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에 힘겨워 하던 양세종(공우진)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약을 가져오겠다는 신혜선(우서리)을 붙잡고 그냥 있어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한다.
11회 그대는 나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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