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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금 대신 하트 받아라!” 윤시윤, 허지원 앞 ‘깐죽 카리스마’ 15회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일 2018.09.19 (수) 조회수 3792
허지원(진욱태)은 윤시윤(한강호)의 부탁에 선금을 달라 말한다. 윤시윤은 그런 허지원에 깐죽거리며 하트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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