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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진심 담긴 칭찬에 뜨거운 눈물 ‘흐뭇한 이제훈’ 3회 여우각시별
방송일 2018.10.08 (월) 조회수 1775
채수빈(한여름)의 김지수(양서군)의 진심이 담긴 칭찬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 그런 그녀를 한 켠에서 지켜보는 이제훈(이수연)은 웃음을 지으며 흐뭇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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