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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자매, 장 보러 가는 길에도 빠질 수 없는 ‘치명적 흥’ 113회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일 2018.11.18 (일) 조회수 28857
홍자매는 장 보러 마트를 가는 길에 차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며 주체할 수 없는 그들의 끼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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